비 오는 오늘, 유라인 면기로 특별한 식사를 즐겨보세요. 오늘은 여름이면 늘 인기가 많은 그릇, 도자기 면기를 소개해 봅니다.
물레성형으로 만들어진 유라인 면기는 이천의 풍부한 흙을 사용하여 수공예의 정수를 담고 있습니다. 각각의 면기는 손으로 직접 빚어지며, 초벌과 재벌을 거쳐 완성되는 과정에서 수작업의 특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각 그릇마다 약간의 사이즈 차이와 손자국 등이 다를 수 있으며, 이는 수작업 그릇의 독특한 매력을 더해줍니다.
유라인 면기는 지름 15.5cm, 높이 10cm, 용량 700ml로 제작되었습니다. 보통의 면기보다 조금 더 좁고 높은 형태를 가지고 있어, 식탁을 더욱 우아하고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이 면기는 도자기 재질로 제작되어 내열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며, 일상적인 사용에도 안정적입니다. 특히 굽 부분은 유약으로 마감되어 있으며, 바오의 특유의 인장인 '도야'가 새겨져 있습니다.
유라인 소복한 면기는
행복한 사람들의 손길로 흙을 주물러 직접 만들고,
초벌과 재벌을 거쳐 완성되는 핸드메이드 도자기입니다.
이 면기는 다양한 요리를 담기에 적합하며, 특히 라면 한 그릇이나 사케동, 새우우동 등을 세련되게 담을 수 있습니다. 이천의 흙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유라인 면기는 자연의 느낌과 고유의 아름다움을 식탁 위에 선사해 줍니다. 수공예 도자기 그릇으로 매일의 식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보세요 :)
이천의 특별한 흙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면기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수공예의 정수를 담아내었습니다. 매일의 식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유라인 면기와 함께하는 시간이 늘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보기 좋게' 라는 의미의 순우리말 '바오'
바오는 도예를 전공한 부부가
이천 예스파크 도자예술마을에서 운영하는 그릇가게입니다
행복한 사람의 손으로 흙을 주물러 만들고,
초벌과 재벌을 거쳐 완성되는 수공예 도자기
모든 과정은 작가의 손으로 이루어지며,
자연의 흙과 도공의 숨이 어우러져 가마 안에서 완성됩니다
정성스럽게 만든 바오도자기
식탁 위에서 아름답게 쓰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