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갈한 일식 상차림으로 테이블을 빛내보세요
일식을 즐길 때,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플레이팅도 중요해요~ 정성스러운 플레이팅이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죠. 오늘은 일식 상차림을 정갈하고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한 나눔접시를 소개할게요 :)
흙으로 만드는 수공예 도자기 나눔접시
흙으로 만드는 수공예 도자기 접시는 그 자체로 예술입니다. 자연의 흙을 소재로 삼아 하나하나 손으로 빚어내는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이 나눔접시는, 그 고유한 아름다움과 정교함으로 주목받습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상차림에 정성스러운 그릇이 빠질 수 없죠! 이 도자기 접시는 자연의 흙을 재료로, 전통적인 수공예 방식으로 만들어져 반듯한 모양을 유지하면서도 따뜻한 손길이 느껴지는 감성을 담아냈습니다.
나눔접시는 세 칸으로 나뉘어 있어, 다양한 소소한 찬을 담아내기에 이상적입니다. 각 칸은 와사비, 락교, 생강편과 같은 일식 상차림에 필수적인 음식들을 담기에 적합한 크기로 디자인 되었으며, 이러한 재료들이 서로의 맛과 향을 침범하지 않고 깔끔하게 구분되도록 돕습니다. 와사비의 톡 쏘는 맛, 락교의 아삭한 식감, 생강편의 상큼함을 한 접시에 조화롭게 담아내어 테이블 위에 세련된 분위기를 더할 수 있습니다.
이 도자기 접시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 상차림을 완성하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나눔접시의 섬세한 디자인과 자연스러운 색감은 음식의 미학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손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미세한 차이들은 각 접시마다 독특한 개성을 부여합니다. 이로 인해, 손님이 접하는 순간부터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자연과 사람의 손길이 만나 탄생한 수공예 도자기 나눔접시는, 정갈한 일식 상차림을 완성하고, 그 자체로도 작은 예술 작품처럼 테이블을 빛내줄 것입니다.
일식 상차림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수공예 도자기 나눔접시로 한층 더 품격 있는 식사 시간을 연출해 보세요. 정성이 담긴 음식과 그릇이 어우러져 식사의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자연의 따스함이 느껴지는 도자기 접시는 일식의 정수를 더욱 풍성하게 표현해줄 것입니다.
벼루 3칸 나눔접시 s_ 블루, 브라운, 블랙
w 21.5-8cm, h 2cm
소스와 곁들임을 위한 최고의 선택
나눔접시에 와사비, 락교뿐만 아니라 핑크 소금을 무심한 듯 투둑투둑 뿌려도 감각적인 연출이 됩니다
그릇 상세 정보
흙으로 만든 수공예 도자기입니다.
그릇이 완성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 집니다
블루와 브라운 색상 / 소지 특성상 전체적으로 까만 철분점과 크랙이 보일 수 있으며, 윗면의 질감으로 인해 핀홀(작은 구멍)과 유약이 까질 수 있습니다. 손으로 직접 채색하기 때문에 색상의 흐름과 농담이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
블랙 색상 / 윗면에 질감이 없이 매끈한 표면을 갖고 있습니다.
바닥면은 유약이 닦여 있으며 바오의 요장명 '도야' 인장이 새겨져 있습니다.
주문 제작 안내
나눔접시의 사이즈와 칸의 개수는 요리에 맞춰 맞춤 제작이 가능합니다. 원하는 디자인의 간단한 스케치를 준비해 주세요. 제작 기간은 공방 작업 일정에 따라 약 30~40일 정도 소요됩니다.
이천 / 수공예 도자기 공방
baao
031-635-7373
경기 이천시 신둔면 도자예술로5번길 36
doyacla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