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자기를 택배로 보낼때는 포장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애써 만든 그릇이 가는길에 사고가 나지 않게하려면 말이죠~:)
파손의 위험이 있는 상품의 포장재로는 발포지와 에어캡이 가장 안전합니다. 완충효과가 큰편이고, 포장과정도 매우 간단하죠, 하지만! 환경을 생각하면~ 사용할때마다 밀려오는 죄책감은 ㅜㅜ
그래서 선택한 종이 완충재!
오늘은 이 포장재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크라프트 종이완충재는 제가쓰는 황색과, 흰색 두가지가 있습니다. (흰색은 8,000원정도 가격이 비쌉니다)
황색 완충재
큰사이즈 폭 50cm * 250m (연신후 425m) 35,500원
(배송비는 별도 부과로 무게가있어 합배송이 안됩니다)
작은사이즈는 폭 30cm*425m 27,500원
이렇게 구매를 하는데요~, 디스펜서(거치대)는 선택입니다. 저는 테이블에 올려놓고싶지 않아서 구매를 하지 않고, 저렇게 세로로 세워서 필요한만큼 풀러서 사용하고 있어요~
보통은 디스펜서를 탁자에 고정시켜서 완중재를 끼워 사용합니다



종이완충재는 굳이 비교하자면 발포지나 에어캡보다 완충효과가 떨어지긴 합니다. 하지만, 종이를 조금더 써서 통통하게 포장이 가능하고, 보시다시피 완충효과를 탑재한 포장지 역할을 해냅니다 :)
💙
종이라 마음도 편한데~ 예쁘기까지 하니~ 기특하지요 ^^


보통 네이버쇼핑에서 구매하고,
성훈에어팩이나, 에코헥스에에서 구매하고 있습니다~ 최근 종이완충재를 재생지로 만들어서 조금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긴해요~:)
재생 크라프트 완충재
폭 50cm * 250m (연신후 425m) = 27,500원
참고로_ 속지도 판매하고 있으나 없어도 포장이 가능합니다 ;;;

덧,
종이 포장은 친환경적이고 재활용이 쉬워서 환경에 더 나은 영향을 미칩니다. 비닐 포장보다 자연 소재인 종이로 만들어진 포장은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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